야구에 ㅈㄴ 진심人

21.5.27(목) 야구토토 MLB 간단 분석 (1) 아침에 KBO 5경기하고 NPB 5경기하고 낮에 MLB 15경기하면, 총 25경기인데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거같아요. 이러다가 밀려서 못쓰게 될거같은데 못쓰는게되는것보다 차라리 좀 부족하더라도 간략하게라도 쓰는게 맞는 것 같아요. 피드백 좀 부탁드립니다~ 3연승 중인 미네소타. 볼티와의 3연전 마지막경기. 최근 홈런이 2개씩 터지면서 쉽게쉽게 점수가 나고있다. 오늘도 홈런이 나올가능성이 커보인다. 8연패중인 볼티모어. 에이스가 나와도 끊을수없다. 실점했다하면 6점은 기본으로 내주고 시작한다. 그나마 안타도 치고 출루도 하면서 점수를 조금이나마 내려고 노력중이긴하다. 패배했던 경기중 단 한경기만 제외하고 모두 2점차 이상으로 패배했다는 점은 ..

21.5.26(수) 야구토토 MLB 간단 분석 (1) 젠장할 볼티. 너 정말 쓰레기같은 팀이구나?? 베팅 추천했던 경기 템파 승. 핸승. 적중 토론토는 어제 에스피날의 실책에 이어 오늘도 3루수 실책을 2아웃에 저지르면서 뒤이어 만루홈런이 터지며 게임이 시작부터 터질뻔했으나, 원래 선발예정이였던 스트리플링이 뒤이어 등판하는 감독의 패착으로 스트리플링이 7이닝 무실점을 거두면서 경기는 알수없게 흘러가다가 8회에 게레로주니어의 두번째 홈런인 동점 투런포로 경기는 5:5 동점. 실시간으로 시청하던 나는 좌절을 또다시 맛보았지만, 어제 류현진경기와 마찬가지로 연장에서 토론토 불펜진이 볼넷과 함께 제구난조를 틈타 11회 템파가 7득점을 퍼부으며 완전히 토론토를 넉아웃시켯다. 울엄마 승. 적중 로저스와 에프린의 멋..

21.5.24(월) 야구토토 MLB 간단 분석 밀워키 브루어스 vs 신시내티 레즈 (홈) 두팀 모두 최악이지만 신시의 득실점은 진짜 최악이다. 최근 10경기 5점이상의 다득점 경기는 의외로 신시내티가 좋아보이지만 쿠어스빨..;; 두팀다 4득점 이하의 패배가 많다. 딱 한번 피츠버그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했고, 나머지는 조나게 뚜드려맞았다. 맞대결 전적에서는 의외로 상당히 좋다. 압도적인 삼진률을 자랑하면서 3.49의 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확실히 두팀다 빈타에 허덕이는 상황이기때문에 보약을 먹고 힘낼가능성이 충분하다. 페랄타는 압도적인 기세로 달려나가고 있다. 다만 홈에서 1.41의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원정에서의 4.85는 다소 고개를 가로젓게 만든다. 원정 방어율만 계산해본다면 방어율은..

김하성의 MLB데뷔 김하성이 4월 5일 경기에서 MLB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그것도 무려 2안타씩이나 때려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이거나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KBO에서 보던 그대로의 모습이였다랄까.. 기술적인 타격도 아니였고, 뛰어난 파워도 아니였으며 그저 김하성능력으로 칠수있는 공을 놓치지않고 안타로 잘 만들어난 타구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좋은 출발이여서 축하하긴 합니다만, 냉정히 봤을때 오히려 투수의 공이 다소 높았고 좀 더 날카로웠다면, 또는 야수정면이였다면 아웃이 됬을 어느정도 운이 따라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적응해야할 시기 고쳐나가야 할지 하던 그대로 메이저에서 적응해나갈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데뷔전에서 첫 경기 2안타이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성범의 포스팅 소식은.. 나성범, MLB 구단 오퍼 있었다…“만족할 만한 수준 아니라 계약 불발” [엠스플 집중분석] -NC 다이노스 나성범, 포스팅 불발로 ML 진출 무산 -“메이저리그 구단 오퍼 있었지만…만족할 만한 수준 아니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MLB 시장, 나성범 앞길 막았다 -2021시즌에도 NC에서 sports.news.naver.com 예상했던 당연한 수순이기도한데 빅딜을 성사한 김하성과의 너무 다른 온도차에 상대적으로 조금은 씁쓸하기도 하다.. 나성범 - 나무위키 '나'라는 성이 특이한 것도 있고 마지막 자인 '범'에도 찰지게 붙는 말이 많아서 웬만한건 갖다 붙이는 편이다. NC팬들이 부르는 가장 대표적인 별명은 역시 중요할 때 적시타를 때려내는 스타본 n..

김하성의 주가가 연일 하늘높이 치솟고 있다. 단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렇다는 얘기다. 국내언론은 항상 조회수를 목적으로 두고있기 때문에 국뽕을 전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김하성의 긍정적인 소식은 항상 대문짝만하게 게재된다. 기사 제목만 딱봐도 거품이 상당하다. 국뽕을 아주 한사발 아니 몇사발을 들이켰는지 모를정도로 자극적인 기사다. 트위터나 해외매체에서 언급만하면 바로 국뽕기사로 둔갑해버린다. 물론 잘찾아보면 야구팬이라면 류현진의 좋은 선례의 기억덕분에 함께 국뽕을 클릭을 안할수가 없는 제목이기도 하다. 물론, 김하성이 구단입장에서 어느정도 군침을 흘릴만한 매물이라는 사실은 당연히 인정하는 바이다. 정말 저런 빅딜이 성사되면 한국인인 나로서는 당연히 뿌듯하고 기쁜일이겠지만, 현실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