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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4(월) 야구토토 MLB 간단 분석 (2)

baseballstory 2021. 5.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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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4(월) 야구토토 MLB 간단 분석

 

 

 

 

 

 

 

 


밀워키 브루어스 vs 신시내티 레즈 (홈)


 

 

 

두팀 모두 최악이지만 신시의 득실점은 진짜 최악이다.

 

 

최근 10경기 5점이상의 다득점 경기는 의외로 신시내티가 좋아보이지만 쿠어스빨..;; 두팀다 4득점 이하의 패배가 많다.

 

 

 

딱 한번 피츠버그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했고, 나머지는 조나게 뚜드려맞았다. 

 

맞대결 전적에서는 의외로 상당히 좋다. 압도적인 삼진률을 자랑하면서 3.49의 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확실히 두팀다 빈타에 허덕이는 상황이기때문에 보약을 먹고 힘낼가능성이 충분하다.

 

 

 

 

페랄타는 압도적인 기세로 달려나가고 있다. 다만 홈에서 1.41의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원정에서의 4.85는 다소 고개를 가로젓게 만든다. 

 

원정 방어율만 계산해본다면 방어율은 사기수준으로 올라간다. 물론 매년 열심히 떨어뜨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행히 최근 10번의 맞대결 성적은 3.58로 나쁘지않다.

 

결론

밀워키나 신시내티나 팀분위기는 거기서 거기다. 신시선발 카스티요는 최근 먼지나게 쳐맞는 중이지만 밀워키상대로만 안맞았다. 페랄타는 전국구 에이스로 발돋움하고 있지만 집밖에 나가면 쳐맞는 습관이 있다. 물론 잘 고치는 중이며, 신시상대로는 역시 잘 맞지 않았다. 때문에 예상외의 투수전이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당연히 기본적으로는 페랄타의 우위를 점칠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밀워키의 승리를 점칠수있겠으며, 언오버수치가 높다면 언더를 가볼만하지만 이보다는 약체 두팀에 대결에 상대전적의 변수가 있어 물릴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베팅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뉴욕 메츠 vs 마이애미 말린스 (홈)


이런.. 선발 미정은 진짜 좀 반칙아니냐...

 

 

 

마이애미 쪽 최근 흐름이 다소 우세하다.

 

 

 

다득점 승리와 저득점 패배경기도 큰차이는 없지만 메츠쪽이 대체로 공격력이 약했던 느낌이 있다.

 

 

결론

선발투수를 알수없는 상황에서 베팅을 하는 것은 미친짓이다. 더군다나 두팀은 페이스도 비슷하고 승패도 비슷한 수준이기때문에 베팅을 하는것은 도박이다. 한쪽만 분석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무패. 패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홈)


 

최근 행보는 애틀랜타의 압승. 피츠버그의 형편이 너무나도 좋지않다.

 

 

최근 다득점승리도 역시 애틀랜타가 많고, 저득점패배도 피츠버그가 많다. 특히 피츠버그는 패배하는날 1득점으로 진경기가 5경기나 된다.

 

 

 

크게 털린 2경기를 뒤로하고 최근 3경기에서 1실점씩만하며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는 중이다. 

 

통산 한차례 맞대결에서는 피츠버그 원정에서 좋지못한 기록을 남겼다.

 

 

 

 

굉장히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 직전 경기에서 크게 데였다. 그전까진 홈원정 차이없는 균일한 모습을 보였다. 맞대결전적은 없다.

 

결론

팀분위기 바닥의 피츠버그를 상대로 애틀랜타가 승리할수있을까? 선발은 피츠버그쪽의 우위가 있지만, 문제는 타선이다. 최근 3경기 프리드의 성적이 좋기때문에 지금 상태의 피츠버그 타선이 쉽게 공략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의외의 투수전 가능성이 있지만, 결국 불펜으로까지 승부를 끌고간다면 패배를 선언하는 쪽은 피츠버그가 될것이다. 하지만 이런 불안감이 존재하기 때문에 확신가능한 경기는 아니다. 굳이 베팅을 하려면 과감한 오버경기보다는 차라리 애틀랜타 승리를 점치는 것이 맞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캔자스씨티 로얄스(홈)


일단은 겉보기에 투수전의 냄새가 나죠?

 

 

 

18승 27패의 디트로이트가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 3패로 아주 훌륭합니다. 

 

 

 

 

 

캔자스시티가 유독 아쉽게 진경기가 많아보이네요. 

 

 

 

 

부비치는 아직 몇차례 등판은 안했지만, 일단은 홈에서 무적입니다. 

 

한차례 털린 기억이 있지만, 올해 말끔히 씻어냈습니다. 다만 볼넷으로 고전하면서 5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한 부분은 마음에 걸립니다.

 

 

 

 

개막후 2경기 연속 털리긴했지만 최근 4경기 흐름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원정에서 2.84로 홈보다 원정을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올해 캔자스를 상대로 부진과 좋은모습을 동시에 보였는데, 이번엔 두근대는 원정길입니다.

 

결론

쉽지않은 박빙의 투수전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두팀의 전력도 비슷하기때문에 언더로 가는 것 말고는 다른 답이 없는 경기입니다.

결국 불펜싸움에서 판도가 갈릴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기세가 좋은 디트로이트가 흐름을 계속 가져갈수도 있다는 변수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여유있으신분은 디트로이트 승리에 걸어보시면 좋은결과가 있을지도~ 아마 역배?

 

 

 

 

 

 

 

 

 

 

 

 

 


휴스턴 애스트로스 vs 텍사스 레인저스(홈)


일단은 휴스턴 선발쪽으로 기웁니다.

 

 

팀분위기는 완전히 정반대지만, 현재 3연전 맞대결에서 의외로 최근 텍사스가 2연승을 가져갔습니다.

 

 

 

텍사스가 저득점패배경기가 많은 반면 휴스턴을 상대로 타선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휴스턴은 역시 다득점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진을 보니 휴스턴 선수였네요. 최근 등판에선 좋지않았으나 보이는 평균자책점보단, 이닝을 그래도 5이닝이상 책임져 주면서 3~4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았던 모습입니다. 피안타는 계속 6~8개씩허용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텍사스 이적후 첫 휴스턴과의 지난 맞대결에서 5이닝 3실점의 무난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홈 원정 차이가 좀 나지만, 원정 경기가 적었고 강팀인 오클랜드와 템파베이를 상대로 거둔 기록이기 때문에 맹신할만한 기록은 아닙니다.  확실히 기록상으로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텍사스와의 3번의 통산맞대결에서 3실점이하의 투구를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인바 있습니다.

 

 

결론

투타 모두 휴스턴의 승리가능성을 높게 점칠수있습니다. 타선의 견고함, 선발의 무게감 모두 휴스턴이 앞섭니다. 어렵지않게 휴스턴이 승리를 가져갈거라고 봅니다. 휴스턴 핸승.

 

 

 

 

 

 

 

 

베팅할만한 경기

휴스턴 핸승

디트 캔자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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