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은 언제쯤??

2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5개국(영국,캐나다,러시아,중국)에서

180만명의 백신 접종이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선진국들이 백신을 승인하고 서두르고있지만,

빈곤국들은 내년에 많아봐야 겨우 인구의 20%정도만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부유한 나라에서 백신 후보에 투자를 하며

선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캐나다가 인구 대비 6배, 미국과 영국이 4배,

유럽연합이 2배이상 접종 가능한 물량을 계약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선임고문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다른나라가 백신을 접종하기전에

한나라 인구의 전체가 접종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 있다'며

큰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7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지 않아

초기 백신확보에 소홀했다는 정부의 입장이 나왔고,

K방역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외 백신 확보보다는

자체 개발에 더 중점을 두고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백신이 이르면 내년 말에서 늦어도 내후년 초 개발될것으로

희망한다고.... 하...;

 

곧 3단계 발령직전상황에 와있으며,

백신에 대한 수요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대 4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최종계약이 확정된 것은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과

'코백스 퍼실리티' 1천만명분. 하지만 현재까지 계약서를 작성한 건

아스트라제네카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명분이

내년 2~3월 국내에 들어옵니다. 

 

 

 

정부는 더 나은 백신을 안전성과 유효성 등이 

더 나은 백신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 1분기 임상 테스트 완료가 예상되는 

미국 노바백스 백신을 내년 상반기 중 들여올

수있도록 협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