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11(금) 야구토토 NPB 초간단 분석
최근 선발진의 극심한 부진과 10경기 팀홈런 18개의 언밸런스한 모습
팀방어율 2.86의 미친 투수력 2.9의 저조한 득점력은 주니치를 상징한다.
빼어난 피칭을 이어가다 최근 2경기 4, 9실점으로 무너진 원인은 모두 피홈런 3방으로 파악된다. 이번 주니치와의 경기에서는 약한 타선을 상대로 살아날거라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가끔 흔들리긴 하나 기본적으로 에이스급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동급의 선발투수 맞대결.. 세이부 타선의 우위
주니치가 팀방어율이 좋긴 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4~5실점을 하면서 3패를 했다. 주니치는 득점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결국 선발인 유다이 오노가 세이부 최근 5경기 연속 5득점 이상 기록하고있는 타선을 얼마나 감당하느냐에 경기의 향방이 갈린다. 기본적으로 세이부타선이 주니치타선에 앞서기때문에 굳이 베팅을 하려면 세이부쪽이 좋아보인다.
준수한 타격과 불펜진이 선방하고 있지만, 최근 언발란스한 모습으로 좋은 흐름은 아니다.
요미우리의 득점력이 심상치 않다. 3점대의 팀자책에 비해 .226의 팀타율로는 연패를 끊어내기 힘들어보인다.
21년 신예 투수. 매경기 홈런을 맞으면서 5이닝을 힘겹게 버티고 있다. 아직 호투를 기대하기 어려운 투수다.
올시즌 첫등판에서 5.2이닝 무실점을 만들어냈다. 기본적으로 이닝이터의 모습은 아니지만 3점초반의 준수한 피칭을 하는 투수다. 외국인 투수치고는 다소 아쉽지만 그럭저럭 좋은 피쳐로 보인다.
극심한 타선침체 요미우리와 부진한 선발의 지바롯데
개똥선발과 타선병맛이 만나면 어떤 효과를 낳게될까? 지바롯데 모토마에의 실점은 대부분 홈런이였다. 요미우리 타선이 10경기 동안 12홈런을 쳐냈으니 기본적으로 홈런을 뽑아내기 충분한 타선이다. 이번 등판에도 지난등판과 같이 4~5이닝 3~4실점을 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반면 요미우리 크리스토퍼는 훨씬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되기때문에 요미우리의 초반 선취점으로 점수차를 앞서나갈 가능성이 커보인다. 변수는 역시나 요미우리 타선의 침체다. 기본적으로는 지바롯데의 우위지만 선발매치업에서 요미우리가 앞서는 점 때문에 베팅에 확신을 갖기 애매한 경기다.
투타의 안정감을 바탕을 7승 1무 2패를 만들어 내고있다. 10경기 홈런이 4개밖에 안되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직전 2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쳐냈다.
1승 2무 7패라는 성적은 코로나로 인한 주축선수들의 이탈이 역시나 확연하게 드러난다.
가끔 흔들리지만 완봉승도 벌써 2번이나 해냈을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닝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 선발 준비가 제대로 안된 99년생 신인 투수다. 2이닝당 1개씩 내주는 볼넷은 이번 선발등판에 위기를 자초할수도있음을 암시한다.
오릭스의 기세와 함께 에이스의 등판
코로시마는 코로나로 완전히 팀분위기가 침체이며 결국 리빌딩쪽으로 가닥을 잡는 수밖에 없다. 이에 신인투수를 선발시험대에 맞기기로 한것같으며 오릭스의 투타의 밸런스앞에서 쉽게 패배당할것으로 보인다. 오릭스의 낙승!
팀타율 3할을 바탕으로 3점초반의 팀자책점은 8승 2패라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았다.
라쿠텐만큼은 아니지만 약체 니혼햄을 만나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실책 10개는 상당히 아쉬워보이는 변수가 된다.
홈 2.45로 훌륭한 피칭을 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정신 못차리면서 탈탈 털리고 있다. 홈에서의 안정감이 과연 최근 불안한 모습을 지울수있을것인가..?
무시무시한 기세를 이어가고있는 모습이다. 5.1이닝 4실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직전경기에서 바로 8이닝 1실점 승리따냈다.
야구는 투수놀음..?
아무리 라쿠텐의 기세가 뜨겁다고 해도, 최근 5경기 연속 부진한 와쿠이가 그 기세를 이어갈수있을지는 의문으로 보인다. 한가지 희망적인부분은 한신 타선이 득점력이 뛰어난 정도의 페이스까지는 아니기때문에 와쿠이가 적당히 버텨준다면 라쿠텐에게도 기회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번 한신의 선발 아오야기는 쉽게 무너질투수가 아니기때문에 아무래도 선발에서의 최근 페이스차이가 워낙 격차가 나다보니 한신에게로 다소 우세가 기울수밖에 없어보인다.
투수진은 좋지만 타선이 다소 아쉽다. 1-10-8-1-8-1 왔다갔다하는 득점력은 당최 갈피를 잡을수가 없다. 역시 일본야구는 투수에 따라 타선이 흔들리는 모양
뜨거운 야쿠르트 타선이지만 지속적인 출루에 비해 득점이 매우 빈곤해 보인다. 선발진또한 5점대를 기록하면서 뒷받침이 잘 안되는 모양새.
꾸준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이어가다가 직전경기 6이닝 5실점한 경기가 아쉽다. 무실점경긱 없는것도 다소 흠.
80년생 불혹의 노장의 이시카와 마사노리. 나이를 감안한다면 대단히 선방중인 흐름이다. 올시즌 2경기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5이닝 2실점정도는 계산할수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타선의 힘에서 갈린다.
이름이 모두 이시카와 대결이다. 양팀 투수 어느쪽도 우위라고 말하기 어렵다. 물론 소뱅쪽이 이닝은 좀더 먹어주겠지만 결국 1~2점 차이일뿐이다. 양팀 타선은 야쿠르트쪽이 낫다. 하지만 소뱅 타선도 무시하긴 어렵기때문에 쉽게 어느 한쪽의 우세를 점치기 어려워보인다. 적당한 퀄스피칭에 타선에 강점이 있는 팀끼리 맞붙었기때문에 저득점도 다득점도 예측하기 애매한 경기다.
드디어 만났다. 일본 제일 약팀간의 경기!
득점보다 실점이 많고, 타선은 바닥을 기고 있다. 요미우리에게 2승은 의외로 보일정도로 약팀답게 3연패를 기록중이다.
니혼햄보다 득점력이 좋지만 투수진이 그걸 모두 상쇄해주고있다. 팀타율 3할에 육박하는 공격력으로 어느정도 타력은 끌어올렸으나...
가네코 치히로 83년 노장. 버겁지만 5이닝을 만들어내려는 모습이다.
하마구치는 6이닝 퀄스피칭을 기대할수있는 수준급 투수다.
요코하마의 선발우세
약팀간의 대결에 선발에서의 차이가 확연하다. 게다가 요코하마는 최근 타선에 물이 완전히 올랐다. 요코하마의 승리가 쉽게 기대되는 부분이다.
오릭스 핸승
요코하마 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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