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웃긴대학과 보배드림에서 일간 베스트에 오른 글이다. 무슨 사건인가 하니 요약하면 이러하다. 홀로 23살 딸을 키우는 아버지가 다니는 공장에 경리가 그만두게 되어 딸을 소개시켜주어 함께 공장에 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날 딸이 회사를 그만두고 행방불명이 되었고, 경찰을 통해 부산을 떠나 구미에 폐인처럼 지내고 있었다고 한다. 힘들게 자초지종을 알아냈는데, 회사 사장의 동생인 공장장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고, 공장장이 무서워 부산을 떠났다는 사실이였다. 이에 아버지 또한 공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딸의 치료에 전념하던 도중 공장장의 형인 회사 사장이 보낸 악질적인 문자까지 보내 결국 아버지는 폭발을 하게되고 이 일을 공론화시키는 중이다. 현재 해당 글은 결국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함께 응원의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