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MLB데뷔 김하성이 4월 5일 경기에서 MLB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그것도 무려 2안타씩이나 때려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이거나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KBO에서 보던 그대로의 모습이였다랄까.. 기술적인 타격도 아니였고, 뛰어난 파워도 아니였으며 그저 김하성능력으로 칠수있는 공을 놓치지않고 안타로 잘 만들어난 타구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좋은 출발이여서 축하하긴 합니다만, 냉정히 봤을때 오히려 투수의 공이 다소 높았고 좀 더 날카로웠다면, 또는 야수정면이였다면 아웃이 됬을 어느정도 운이 따라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적응해야할 시기 고쳐나가야 할지 하던 그대로 메이저에서 적응해나갈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데뷔전에서 첫 경기 2안타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