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를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한토막 더 나와서 어쩔수없이 짤랐다. ← 이전 글 보기 [사회인야구 입문] 5. 팀에서 내 역할 찾기(3) 어쩌다가 글이 이렇게 계속 길어지는지 모르겠다. 되도록이면 이번화에서 '팀에서 내 역할 찾기' 시리즈는 마무리 했으면..;; ← 이전 글 보기 [사회인야구 입문] 4. 팀에서 내 역할 찾기(2) 밀린만 sselfrpg.tistory.com 빈 틈을 노려라 희망포지션을 당돌하게 외치라는 이야기를 했다. 팀원들에게 나의 목표를 이야기하면 최대한 도와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당장 현실은 벤치멤버다. 어쩔 수 없다. 받아들여야 한다. 잠재력이 뭐 아무리 대단하다고해서, 시합 경험 한번 없는 사람을 첫 판부터 주전으로 쓰진 않는다. 그런 팀이있다면.. 개판이란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