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가 본다고 나 혼자 이렇게 정성을 쏟고있을까? 하지만 분명 누군가에겐 나의 지난 15여년간의 노하우가 새로시작할 당신에게 있어서 엄청난 시행착오의 시간들을 줄여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을정도로 자부할 수 있기에, 그 누군지 모를 당신을 위해 에너지를 쏟고있다. 단지, 모니터앞의 글자일지 모르지만 액정속의 정보일뿐이겠지만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이전 글 보기 [사회인야구 입문] 7. 이해할 수 없으면, 하지 못하는 것이다. 드디어 기나긴 한 챕터를 가까스로 마무리했다. 짧게 쓰려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역시나 알려줘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되었다. ← 이전 글 보기 [사회인야구 입문] 6. 팀에서 내 역할 찾기 sselfrpg.tistory.com 드디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