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부진 언제까지 계속될지 그 원인은 무엇일까? 김하성이 계속되는 부진에 따라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의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O보다 훨씬 높은 레벨인 MLB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투수들을 자주 상대한다고 해도 될까말까인데, 요즘 출장시간도 줄어들고 있고 그렇게 나와도 별다른 활약없이 한타석 뛰고 경기가 끝나기가 반복되니 팀의 신뢰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팀 간판타자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몇일간 이탈하면서 운좋게도 머스그로브가 구단 사상 첫 노히트를 달성할때 김하성이 그 자리에 함께 하게되는 행운도 맛보면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44타석의 기회를 받아 12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 3개의 볼넷과 9개의 안타밖에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나성범이 MLB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