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6(수) 야구토토 MLB 간단 분석 (3)

21.5.26(수) 야구토토 MLB 간단 분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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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료와의 대결

 

 

 

 

 

다저스의 기세가 너무도 뜨겁다.

 

 

 

다저스는 7연승중이다.

 

 

 

홈이 홈같지가 않다. 6.41을 기록중이며, 최근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4이닝밖에 소화하지못한 경기가 있어 불안함을 가지고있다. 더군다나 상대는 쾌조의 다저스타선이다. 

아니나 다를까 통산 다저스 상대로 기록이 좋지 못하다. 특히 최근 3경기 기록은 모두 난조를 보였다는 점.

 

 

최근 기복이 살짝있는 모습이지만 삼진으로 극복해냈다. 56.2이닝 44피안타 5피홈런 65삼진. 구위는 여전하다.

 

17년 커쇼는 전성기기량을 갖추고있었을때긴한데... 어쨋뜬 2.57로 상당히 훌륭했다. 벌써 4년전 기록이다.

 

 

결론

다저스 1,2선발이였던 동료가 다시 만났다. 커쇼는 주춤했지만 이름값을 하고 있고 83년생인 그레인키는 아직도 수준급 피칭을 하고 있지만 에이징커브는 속일수가 없다. 부진했던 지난 3번의 맞대결전적과 파죽의 다저스의 기세를 생각할때 

다저스의 승리를 점칠수밖에 없다. 물론 그레인키의 호투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그것이 이변은 아니기에 핸승을 노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인다. 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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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해보이는 양팀.

 

 

 

김광현이 등판했던 화요일 경기는 미반영했다. 두팀 모두 똑같은 행보. 다만, 세인트루이스 실점이 더 많았다.

 

 

 

최근 화삭은 강팀의 면모는 보이지 않았다.

 

 

홈 3.6의 평자. 경기당 2~3개씩 나오는 볼넷은 불안요소. 하지만 낮은 피안타율과 높은 삼진율은 구위가 좋다는 반증이다. 최근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베팅을 하기에 다소 어려울 전망.

세인트루이스 맞대결에선 다소 난조세를 보였다.

 

 

개막 첫경기를 망쳤지만 이후 모든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서 8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 53.1이닝 36피안타 4피홈런 수치는 경이롭다. 맞대결전적은 없지만 충분히 기대감을 갖게한다.

 

결론

비슷한 수준의 두 팀의 매칭으로 선발싸움에선 플래허티의 안정감을 따라올수가 없다. 지올리토의 흔들리는 최근 페이스는 언오버를 가기에도 애매하며 좋지못했던 지난 2번의 맞대결 전적은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점칠수밖에 없게 만든다. 핸승의 확신까지 줄정도는 아니므로 여유있는 사람만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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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분석을 하게 될줄이야.. 데뷔첫 선발승의 기회다!

 

 

 

두팀이 비슷하다.

 

 

 

역시 승패 과정도 비슷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부진을 겪고있는 중이다. 

특히 우타자 상대 자책점이 6.35로 굉장히 높다.

 

 

 

 

아직 크게 무너진 적이 없고, 샘플사이즈는 적지만 시즌 평자 3.38 피안타율 .211 출루허용률1.17 모든 수치가 좋다. 

 

결론

모든게 비슷한 상황에선 선발투수의 능력이 중요하다. 국뽕을 제거하고 수치상으로의 비교만 놓고봤을때도 명백하게 양현종이 좋다. 앤드류 히니는 최근 부진에 빠져있으며, 텍사스타선이 이를 잘 공략한다면 핸승도 충분히 가능할듯싶다. 하지만 분명 히니의 호투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도박성 베팅은 옳지 않다. 텍사스 승에 충분히 베팅해볼만한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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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많이 난다..

 

 

 

 

키쿠치와 몬타나의 아직 화요일 경기는 미반영되었다. 어쨌든 시애틀 흐름은 매우 좋지않다. 

 

 

씨애틀은 현재 6연패중.

 

 

 

 

 

 

뛰어난 피칭을 이어가다 직전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무너졌다. 올해 무너진 3경기는 공교롭게도 모두 휴스턴전이다. 호구잡혔네.. 

 

97년 신인 길버트는 세번째 기회를 부여받지만 기록상으로 나타나는 호투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결론

길버트가 갑자기 3번째 등판에서 포텐을 터트리며 미친 피칭을 선보이지 않는 다면 오클 핸승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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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만의 시즌 5승 경기

 

 

 

 

 

 

샌프는 다저스에게 뺨맞고 애리조나에게 화풀이 하러 나선다. 최악의 흐름인 애리조나.

 

 

애리조나 11득점 승리 경기를 뺀다면... 처참하다. 위안거리는 샌프도 털린 다저스와의 4연전 패배라는 점과 쿠어스에서의 악몽을 이제 막 벗어났다는 점... 하지만 이번에도 강팀 샌프를 만났으니..ㅠ

 

 

 

59.2이닝 평자 1.66 피안타율 .161 이닝당출루허용률 0.8 설명이 필요없다.

 

 

 

애리조나 예상 선발 후보군

 

누가나와도 가우스먼에 비하면 급이 한참 못미친다.

 

결론

샌프 핸승

 

 

 

 

 

베팅할만한 경기

텍사스 승.

오클 핸승.

샌프 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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